최종편집일시 : 2017년 08월 30일
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나 혼자 보기 아까운 기사를 발견한다면? 기사 윗부분 또는 아랫부분의 ‘카카오톡’ 아이콘을 눌러 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.
보고 싶은 언론사가 여러개일 경우,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기가 번거롭다면 <네이버>나 <모두의 신문> 등의 앱을 활용해 볼 만하다. <네이버>를 실행하면 다수 언론사들의 기사를 주제별로 확인할 수 있다. <모두의 신문>에는 종합일간지는 물론 농업 등 전문지와 외국언론사·방송사 목록이 나열돼 있다.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.
언론사에서 직접 제작한 앱으로 뉴스를 보는 방법도 있다. 예컨대 ‘Play 스토어’나 ‘앱 스토어’에서 <농민신문>을 검색하면 뉴스 앱 <농민 뉴스스탠드>를 내려받을 수 있다. 이 앱은 이제껏 발행된 신문을 지면과 같은 형태로 보여준다. 또 나중에 찬찬히 보고 싶은 기사는 스크랩도 해둘 수 있어 편리하다.
김재욱 기자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