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종편집일시 : 2017년 08월 30일
◆9일(목)=<발길따라 고향기행>은 경북 경주를 여행한다. 바다 한가운데 있는 문무대왕릉을 둘러보고, 동해에서 활동하는 해녀의 이야기를 듣는다. <시시콜콜 소식통>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빈번한 각종 사기 수법을 다룬다. <대대손손>은 전북 전주에서 2대째 부채를 만드는 부자를 만난다.
◆10일(금)=<내고향 문화재>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추억이 서린 강릉 오죽헌을 탐방한다. <북적북적 우리장터>와 <최고를 찾아라>는 충남 서산동부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다. <섬섬옥수>는 모래사장이 곱기로 유명한 전북 부안의 ‘위도’로 간다.
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(MBC 13일 오전 11시)
◆쌈채소(경기 양평)=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는 밥상 위의 감초, 입맛 돋우는 쌈채소를 찾아 나선다. 항암효과가 뛰어난 ‘케일’, 식이섬유가 풍부한 ‘치커리’ 등 100% 친환경으로 재배한 싱싱한 쌈채소를 맛보자.
◆농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(경기 연천)=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기 연천 나룻배마을에서 여름휴가를 즐긴다. 나룻배에 올라 임진강의 경치를 감상하고, 트랙터에 몸을 실어 자연 탐방에 나선다. 따끈한 쌀밥에 무공해 채소까지 더하면 남부럽지 않은 휴가 완성!
◆오이(경기 평택)=오이는 95%가 수분으로 이뤄진 여름을 대표하는 채소다. 시원한 맛의 오이는 갈증 해소는 물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. 오이 주산지 경기 평택에서 아삭한 오이 한조각으로 더위를 식혀본다.
◆고향탐방(경기 이천 부래미마을)=똑소리 나는 주부들이 농산물 수확을 위해 모였다. 구슬땀 흘리며 햇감자를 수확하는 현장부터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장터까지 경기 이천 부래미마을의 시끌벅적한 소식을 전한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