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종편집일시 : 2017년 08월 30일
카메라를 실행한 뒤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벌리거나 오므리면 촬영 대상을 확대 또는 축소할 수 있다. 또 화면에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곳은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된다. 초점이 맞은 부분에는 녹색 사각형 박스가 나타난다.
사진을 밝게 찍고 싶을 땐 화면에서 번개처럼 생긴 ‘플래시’ 버튼을 누르면 된다.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는 경우 ‘타이머’가 유용하다. 이 기능은 촬영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‘설정’ 버튼을 눌러 선택한다.
또 스마트폰에는 빛이 없어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‘야간’, 인물 촬영 시 얼굴의 잡티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‘뷰티페이스’,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가장 나은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‘베스트 포토’ 등 다양한 촬영 방식이 있다. 이는 화면에서 ‘모드’ 버튼을 누르면 고를 수 있다.
촬영한 사진을 아는 사람에게 보낼 땐 우선 ‘갤러리’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한다. 그런 다음 윗부분의 공유버튼(그림1)을 누르고 원하는 전송방법을 선택해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된다.
김재욱 기자 kjw89082@nongmin.com
